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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스클래스영어학원-고3전국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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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lass 조회338회 작성일 16-03-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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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스클래스영어학원에서 알려 드립니다.

올해 첫 고3 전국 학력평가가 3월10일  실시 됩니다.
고3 첫 시험이니 만큼 많은 기대와 함께  긴장 되리라 생각 됩니다.
자신의 위치를 점검 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응시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11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의 첫 실전인 '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0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평은 그동안 수능 준비와 관련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다만 과도한 긴장감, 실수 등으로 첫 실전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높은 성적을 받아야겠다는 압박감보다는 시간 배분 및 문제 유형 등을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3일 "수험생은 이제 학습 뿐만 아니라 훈련을 시작할 때다. 학평 등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시험 당일을 대비해야하며 이번 시험을 통해 자신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면서 취약점을 극복할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올해 수능의 경우 전년도와 달리 출제 유형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평을 통해 방향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고 국어 영역은 A·B형에서 통합형으로, 수학의 경우 문·이과를 구분한 가·나형으로 바뀌면서 출제 범위도 달라진다.

이에 학평을 통해 이번에 응시할 수능의 변화를 파악, 실전 경험으로 수능 당일 시험에 맞는 컨디션 조절 방법 등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스카이에듀 관계자는 " 2017학년도 입시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학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수시 모집 인원 증가,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등 작년과 달라진 입시 체제로 인해 대입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번 모의고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월 학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니라 일선 교육청에서 문제를 출제하므로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의 수험계획에 맞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평 이후 수능까지 250일가량 남은 기간 수험생은 채점 등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제 자체를 풀이하지 못하는 등 취약점을 파악하면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잘 나오지 않았다고 연연할 필요는 없다. 수능 당일 성적이 대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학평은 점검 차원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시험 후 문제 채점을 통해 부족한 영역 등에 대한 전략을 세워 남은 기간 세밀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3월 학력평가를 처음 치르는 학생들에게는 그동안 준비 과정을 재보는 시험이 될 것이다. 수능 출발점인 3월 들어서 객관적인 기준을 점검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일주일가량 남았는데 전년도 3월 학평을 훑어보면서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월 학평의 경우 실제 수능이 아니다. EBS 연계, 쉬운 수능 기조 전망 등을 봤을 때 충분히 노력한다면 수능 2등급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값지게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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